출사

kiku

조회 수 242 추천 수 0 댓글 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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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hot Location	Julitte
License Type	사용불허 라이센스

2015년 첫 출사이기에 꼭 참석 하고 싶어서 오랫만에 카메라를 메고 다녀 왔습니다.

딱히 사진은 올릴만한 것이 없어서 고민하다 그래도 다녀온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.

조용하고 평온한 시골 동네에서 차 한잔을 나누는 여유가 부러웠습니다.

앗 못보던 아리따운 여인이...저러다 넘어질 것 같지 않습니까? 결론은..아가씨가 아니라는 알고 두손 놓고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.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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첨부 '3'	IMG_1264.jpg, IMG_1265.jpg, IMG_1276.jpg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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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 '11'

유타배씨 2015.01.27 09:55

창문안이 아저씨가 누구와 그리 기쁘게 얘기를 하는가 했더니, 두번째 사진에서 궁금증이 풀리네요.
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 보기 좋습니다. 아리따운 여인의 모습도 좋고 ;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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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ku 2015.01.27 19:44

저분들은 우리가 사진 찍는 모습을 내다 봤겠지요.
인심좋은 시골 노인네 같이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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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ulzio 2015.01.27 11:54

사진촬영중이신 아리따운 여인이군여........... 으허허허!!
아침부터 시골 손바닥만한 장터에서 장사도 안하는 것 같던데 한꼬푸씩 하고 계시더군여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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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ku 2015.01.27 19:48

10 M정도 전방에서는 아직 총각에게 눈길을 끌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..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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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마사 2015.01.27 12:20

차를 마시는 부부의 모습이 창을 통해서 보여서 더욱더 운치가 있어보입니다.. 추운날 저 촌구석에 손님이 있었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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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ku 2015.01.27 19:47

간판만 있고 실재로 오픈하지 않는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아침부터 오픈을 했더군요.
누가 있나하고 들여다 보다 두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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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더 2015.01.27 15:43

^^선글로 얼굴~쫌~더 가려야 했는데...^______________^
노부부의 모습이 넘 좋습니다.
노부부께 두번째 사진~드리면 넘 좋아 하시겠는데.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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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ku 2015.01.27 19:51

얼굴을 가렸으면 아마 자전거가 넘어졌을지도 모릅니다.

사진을 찍겠다고 말하고 찍었는데도 아주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으셨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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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ue_ocean 2015.01.28 09:53

사랑하는사람과 이렇게 아침식사를 한다는건
이루 말할수없이 행복한 커플입니다...
우리는 언제 이런 시간을 가졌을까요.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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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ICHOON 2015.01.28 19:22

같이 차마시는 풍경....
흐뭇흐뭇합니다.
저도 이런 외진 동네에 가서 아내와 차를 마신다면 행복이 밀려올 것 같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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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타배씨 2015.01.29 09:57

이번주 주말계획 세우시면 되겠네요. 아이들은 집에서 라면 끓여먹으라 하고, 두분만. 안될것 없지 않습니까? 밀려오는 행복보다 더 좋은것이 있을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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